[11.04.01]张娜拉的容貌与十年前一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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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 교복패션 비포 앤 애프터 ‘10년 세월 어디로?’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배우 장나라가 한결 같은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장나라는 현재 KBS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에서 절대 동안을 가진 이소영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이소영의 고등학교 시절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었다.

촬영 당시 장나라는 네이비 컬러의 교복에 빨간 체크무늬 넥타이를 한 모습. 실제 고등학생 같은 분위기를 내뿜어 실제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장나라(사진 오른쪽)는 지난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차양순 역을 맡아 교복을 입은 바 있다. 당시 양갈래 머리에 그레이 톤의 교복을 입었다.

장나라의 두 모습을 비교해보면, 약 10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차이가 없다. ‘연예계 절대 동안’이라는 애칭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한편 ‘동안미녀’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 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코미디. ‘강력반’의 바통을 이어 받아 5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이엔디베르티스망


译文如下：

演员张娜拉身着高中生校服亮相。

张娜拉将出演的kbs 2tv的电视剧《童颜美女》里的素英。为了拍摄在高中时期的素英，张娜拉穿上了学生装。

拍摄当时张娜拉身着校服,系红色格纹领带。30岁的娜拉却拥有高中生的容颜，真是令人难以置信。

张娜拉(照片右)在2002年电视剧《明朗少女成功记》中扮演车杨顺穿校服的情景。

张娜拉的两张照片来看,经过10年的岁月,外貌仍然没有太大变化。是“童颜”的最佳证明。

另一方面“美女”里,三十岁老处女以外貌为武器,在高中学历、信用不良的不利条件,克服困难实现梦想和爱情的浪漫喜剧。接档《强力班》从5月2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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